분류 전체보기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주 용수골계곡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말인데 확실하지 않고, 알쏭달쏭한 단어......... 가 아니고 ㅎㅎ 모든 일정을 잠시 접어두고 하루 탱자 탱자 놀다 온 삶에대한수다입니다. 올해는 내리고 내리고 또 내리는 비님 덕분에 꼼짝없이 집안에 갇혀있는 여름휴가를 보냈네요 캠핑 일정도 여러 번 잡았다가 캠핑장 사정, 개인 사정으로 취소하고, 집 근처 극장이나 만화방 같은 데서 아이들을 달래줄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던 중 지인 한분이 원주 용수골계곡 식당들은 계곡을 끼고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고 어른들도 여유롭게 쉬고 올 수 있다고 해서 큰맘 먹고 원주로 달렸습니다. 물이 너무 맑고 차가웠습니다. 오랜만에 계곡물을 본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물속으로 뛰어들고, 늦둥이 딸아이는 생각보다 너무 차가웠는지 들어가자..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