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말인데 확실하지 않고, 알쏭달쏭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삶에대한수다 입니다.
오늘은 페르소나 뜻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르소나(persona)의 사전적 의미는
어릿광대들이 연극에서 사용하는 가면, 마스크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본질적인 자신의 모습과는 달리 타인에게 파악되고 보여지는 자아와 성격을 말하는 심리학 용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이미지 관리나, 정체성 파악을 위해 쓰는 가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페르소나는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직면한 상황이나,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나 자신을 또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만들어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친한 친구 하나가 세수를 안 하고 화장을 못하더라도 속눈썹을 붙이지 않으면 발가벗고 있는 기분이 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또, 모 방송에서 어느 남자 연예인이 자신의 페르소나는 '하이힐'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반응이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저는 그 모습에서 자신감과 당당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처럼 자신의 세계와 사회적 분위기가 적절하게 어우러진다면 진정한 페르소나로 보여질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회에 보여지는 모습만 생각 생각하고 여러 가지 내 모습에서 오는 괴리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본질을 망각하고 어떠한 모습이 진정한 내 모습인지 잊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페르소나 뜻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나의 페르소나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대 사회에서는 여러 가면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내 모습에 충실하며, 나를 성장시키는 페르소나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작게나마 도움이 더;시기를 바랍니다.